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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쿠팡사업

바보니?왜못하니? 쿠팡로켓 쿠팡그로스 입점 도전기! 쉽다

요거요거 쿠팡판매자센터만 들어가면 매번 보여서 거슬렸다

입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기존에 하고있는 시스템과 전혀달라서(내가 직접 고객에게 택배를 보내는 시스템) 뭔가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 어렵다.

온라인사업은 그러면 안되는데 ,,, 귀차니즘도 한스푼이였던것같다.

 

결론은 유튜브로 입점하는 방법을 찾았고 그것은 정말 쉬운방법이였으며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하여 쇳뿔도 단숨에 뽑는다고 집에서 바코드까지 일사천리로 뽑았다.

바코드는 라벨지가 따로 파는데 우리집에 1장으로된 a4사이즈가 있어서 칼로 40개씩 조각내서 잘라쓰면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바코드까지 뽑아버렸다.

이럴꺼면 왜고민했지?

 

 

쿠팡그로스 입고하면 매출은 어떻게 될까?!!

 

아직 그로스를 시작하지않고 준비를 했고 이번주에 입고예정으로 올려놨다.

매출은 아직 어떻게 될지몰라서 확인되면 업로드하겠다.

현재 쿠팡판매매출인데 지금은 비수기지만 올려보겠다.

많지 않은 금액이다 

쿠팡그로스를 통해서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

 

쿠팡입점을 4년동안 하지않은 이유는

정말 바보같게도 쿠팡에서 쓰는 용어때문에 뭐가뭔지 알수없어서 개념을 이해하려다 찾지못했고 그냥 어려워보여 포기

하지만 최근 다시 검색하고 유튜브도 보면서 개념이해를 할수있었다.

로켓배송-로켓그로스-제트배송 이것이 무엇인지 너무 헷갈렸다.

 

☆로켓그로스란?

 

입고가 된 후에도 판매자의 재고이다(그래서 입고후에도 팔리지않으면 일정기간이후에는 물류보관비를 판매자에게 부담시킨다)

제품가격은 판매자가 직접 정할수있다.

 

로켓배송이란?

입고가 된 후에는 쿠팡의 재고이다 (백퍼센트 쿠팡에서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제품가격은 쿠팡에서 직접 설정한다.

 

쿠팡에는 카더라가 많다. 수수료가 비싸다 그래서 매출은 엄청나게 좋아도 결국에는 마이너스다. 하지마라 등등

좋지않은 글들을 온라인카페에서 찾아보면서 이 귀찮은 새로운 일을 할까말까고민하다 4년이 지났다.

그리고 바코드는 어떻게하는것이며 새로운것은 어려운일이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쇼핑몰은 변화를 두려워하지않고 새로운것에 빠르게 적응해야한다.

​늦으면 도태된다..

 

 

풋 이렇게 로켓그로스입고가 쉬운거였나?

이미 등록되어있는 제품에서 수정을 하여 "로켓그로스"만 체크하면 그상품이 로켓그로스 대상제품으로 같이 등록된다.

 

 

바코드생성도 너무너무 쉬운데 돈을 조금 더주면 쿠팡에서 직접 바코드도 붙여준다.

그런데 나는 이 쉬운걸 내가 직접해야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수있기때매 집에있는 라벨지를 프린트하여 붙여줄예정이다.

 

 

물류센터도 지정할수있고

물류센터 도착예정일도 직접 지정할수있다.

동탄으로 한이유는 설명해주는 블로그를 보니 '동탄'이 물류가 빨리빨리 잡히는 즉 일처리가 빠르다고 해서 처음하는거니까 추천 물류센터로 지정하였다.^^

 

 

데헷 별거안했지만 한걸음 더 성장한것같다

아무것도 한건없지만 이런것들이 나를 성장시킬수있는것같다.

미뤄왔던 일을 했고 앞으로 이것이 매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함께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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