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 부자언니들의 배우고 싶은 특징

 

 

주변에 잘사는 부자언니들이 있어요

 

온라인관련사업을 운영하면서 연락하고 지내는 리치리치 부자언니들과 하는 모임이 있다. 

1년에 몇회 함께 차/식사를 하면서 투자방법, 사업에 대해서 정보를 주고받는다.

리치리치 부자언니들은 내가 갈수없는 좋은 아파트와 큰 평수에서 살고있다.

그들은 큰금액의 수익을 낸다. 

그러나 모임을 하면 돈으로 위화감이 들지않는다.

부자언니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할까?

(모든 부자언니들이 그런것은 아니다. 내가 교류하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이니 일반화 하시지않으면 좋겠다. 내가 닮고 싶은 좋은 부분이 있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주변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모임은 우리가 모이지만, 좋은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함께 모이게되고 서로의 생각이나 인사이트를 나눈다.

그냥 주변인들의 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않는다. 그 시간에 우리가 하고있는 사업, 투자에 관한 경험, 타인의 경험을 들어면서 경험+경험이 더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이야기하니 지식도 넣어지는듯하다.

또한 그 좋은 기운이 커져서, 항상 만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진다.

 

투자방법 노하우가 있다

부자언니들의 가장 큰 수익처는 부동산이다.

부동산으로 거의 실패하지않는 수입을 얻고있다.

그럼에도 다른 투자도 열심히 하신다.

주식,사업 등에 추가 수익을 얻는다. 그리고 손실을 낼수도 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배우시고, 결과적으로는 +수익금을 얻으신다.

미술이나 가상화폐등의 우리가 잘모르는 부분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배우신다.

또한 다른사람의 말에 크게 흔들리지않는다. 어디가 좋다 어디가 좋다에 마음이 흔들리지않는다.

고집이 쎄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투자방법 노하우를 가지고 움직인다.

 

귀차니즘을 최대한 줄이고 행동한다

나는 부지런하지않다. 그래서 주변의 부자언니들에게 배우고 싶은점이 부지런함,바로 실천하는 실행력이다.

나의 귀차니즘은 과거에 많은것을 놓치게 만들었다.

요즘 내가 최대로 경계하고 있는것이 귀차니즘이다.

나처럼 귀차니즘이 강하거나, 실천력이 부족하는 사람들은 하기싫은 일에 핑계를 만든다.

주변의 부자언니들은 어떤 문제나 일이 나오면,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는다.

실행력과 실천력이 강한 사람들은 좋은 정보를 들었을때 현실화 할수있는 힘을 갖는다.

귀차니즘을 경계해야한다.

 

성실함은 큰 무기이다.

블로그나 티스토리,사업을 하는 모든일들은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

3개월은 보통 누구나 할수있다. 그러나 1년이상, 5년이상 한 일을 꾸준히 한다는것은 대단한 성실함이다.

그리고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자녀가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를 댄다.

그러나 블로그 운영만 보아도, 직장을 다니는 남자들이 블로그로 월 500만원의 부수익인증하는것을 보았다.

퇴근하고 티비를 보면서 쉬냐/ 퇴근하고 블로그를 포스팅하냐

그 노력에 따라 나의 미래도 바뀌는것이다.

 

우리의 시간은 동일하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야한다.

부자언니들은 육아를 하면서도, 경매도 하고 부동산임장도 간다.

성실하며 꾸준하게 즐겨야한다.

 

'소액'도 아끼는 사람

쓸데없는 지출을 아끼는 사람들이다.

나의 지인은 은행원으로 '부자들일수록 은행수수료를 아껴'라고 말한다.

나는 '아니야, 그들은 솔직하게 행동하는것같아. 나같은사람은 쿨해보이지 않을까봐, 그냥 수수료내고 옮겨주세요.900원밖에 안되는걸요'라는 뉘앙스로 응대한다.

그것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 혹은 이정도의 작은 금액은 그냥 쓰자,귀찬타 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하지만 부자언니들(부자남자도 마찬가지이다.)은 솔직하게 그것이 아깝다고 표현하며, 행동한다.

 그러나 소액은 아끼지만, 사람에게는 아끼지 않는다

최근에 나는 친구와 다툰경험이 있다.

그친구는 내가 밥을 사면, 본인은 항상 커피(저렴한 금액)를 사려고 한다.

내가 사려고 하면 뒤에서 멀뚱멀뚱서있다.

본인이 나서지않는다. (무엇을 사려고할때마다)

그러면 그친구는 나를 만날때 1-2만원을 아낄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결국 나라는 사람을 잃을 것이다.

사람은 자산이다. 돈은 쓸때는 쓰고 아낄때는 아껴야한다.

사람을 만날때는 아끼라는 의미가 아니다.

 

쓸데없는 지출을 절약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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