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과후수업 총6개 수업비=일반영어학원 수업

초등학생인 아이는 방과후수업을 6개 듣습니다.

이렇게 많이 듣는데 총 수업비는 20만원도 되지 않습니다.일반 학원을 1개 또는 2개 다니는 비용입니다.

저와 아이는 아주 만족하면서 방과후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방과후수업의 장점

하교후 따로 학원을 가지않아도, 학교에서 모두 수업이 가능하다.

만약 학원을 간다면 되도록이면 한 건물에서 학원을 해결하기를 원한다.

차도 등을 건너야 하는 번거로움과 안전성에 관련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참관

가성비 만족도 최고인 방과후수업

아이가 듣는 6가지 방과후수업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총 184,000원 입니다.

6과목을 일반학원비로 지출하려면 얼미나 될까요?

아마 저희는 보내지 못했을것입니다.

1개의 수업당 10만원이라고 해도 적~어도 60만원의 지출이 예상됩니다.

모든 방과후수업의 합계=영어학원의 학원비와 비슷합니다. 

 

아이는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미술을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에서 하고 있는데도, 친구가 다니는 일반 미술학원도 가고싶다고 합니다.

하고자비인 아이에게 방과후 수업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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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즐기면서 하는 방과후수업

저희아이는 다행이 방과후수업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는 케이스바이케이스로 방과후수업을 듣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는 자주 아이의 의견을 물어봅니다.

1달의 주기로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그만 듣고싶은수업이 있니?이 수업은 즐겁니? 오늘은 재밌게 방과후수업을 들었니?"등을 자주 물어봅니다.

방과후수업취소는 2주전쯤에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취소시기를 놓치면 취소가 어렵습니다.

 

우리아이는 처음에는 3개정도의 과목을 들었는데 지금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만 두는 수업은 없고, 늘어나는 수업이 많아서 6개가 되었습니다.

너무 아이를 많이 듣게 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을수있습니다.

각 과목은 학교정규수업후, 1과목 또는 2과목으로 모두 마치면 2시50분 또는 4시에 마치게 됩니다.

또한 모두 놀이식 수업이라서 아이가 즐기면서 합니다.

저학년일때는 놀이식 수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겹지도 않으면서, 집중력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로봇/댄스/바둑/창의미술/요리/줄넘기 의 수업중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이는 보드게임같이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저는 아이에게 참으로 고맙습니다.

어떤 아이는 1개만 듣는 아이도 있고, 아에 싫다는 아이도 있습니다.

워킹맘으로 이렇게 잘 들어주고 학교생활을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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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마다 다르지만 참관수업기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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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마다 상의하지만, 방과후수업에 부모님이 참관하여 수업하는 모습을 볼수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어떤 엄마는 아이가 싫어하는데 계속 가게하셨습니다.

하지만 참관수업을 보고 아이가 왜 싫어하는지 알게되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는 참관수업에 참여해서 방과후의 좋은 면을 더 느끼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공지가 떠서 초등학교방과후의 참관이 가능하시다면, 궁금한 수업에 참여하셔서 수업을 들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수업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렵거나 맞지않거나 재미가 없거나 등등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업을 싫어하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이를 더 자세하게 보고싶으시다면, 방과후수업도 참여수업을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참여수업공지가 뜨면 맞는 시간에 참관하셔서 선생님의 수업방식을 확인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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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아이성향 따라 좋은 수업이 있어요

모든 방과후수업이 내 아이에게 맞지 않습니다. 

​아이의 나이/성향에 따라 힘들어하는 수업도 있습니다.

 

유튜버-초등학교 방과후수업을 검색하니, 

코딩방과후를 추천하였습니다.

1학년 여름방학때 코딩수업을 들었는데, 글자를 완벽하게 모르는 아이는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또한 1학년끼리 모아놓았는데 얼마나 수업집중도가 떨어졌겠어요.

심지어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았으니까요.

아마도 지금은 1학년보다 커서 잘할듯합니다.

컴퓨터코딩 수업이 안좋다는것이 아니고, 너무 어려서 아이가 한글을 잘모른다면 조금더 커서 배우는것이 낫겠다 싶습니다.

이것은 저의 경험이고 좋아하는 아이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영어수업도 아이마다 다릅니다.

또랑또랑한 아이들은 다대일이여도 배우는것이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방과후영어수업도 잘 따라갑니다.

하지만 저희아이는 다대일수업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소규모의 그룹을 더 선호합니다.

영어는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라서 아이가 힘들어하고 이해력이 딸릴수있으니까요.

잘 성향을 파악해서 결정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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