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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마크저크버그 스티븐잡스 세계의 억만장자들 왜 항상 같은 옷입을까?

전 세계 부자순위 4위는 마크 저커버그이다. 

:재산(원화) 약 229조원 

그의 재산 중 매테 플랫폼의 지분율이 높기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받아 순위가 2위-4위사이를 오르내린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의 옷장이다.

회색의 반팔티와 네이비의 긴팔옷밖에 없다.

이 억만장자의 옷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놀랐다.

그의 옷장은
광기인가
집착인가
천재인가

 

프레젠테이션때마다 시그니처 의상을 입는 스티븐 잡스도 있다.

그도 항상 똑같은 이미지로 대중앞에 선다.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스타일이 같다.

미국에 두 인물이 있다면 한국에는 '박진영'이 존재한다. 

박진영은 가수,프로듀서,대표 등의 직업을 갖고 있다. 

이런 직업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위해서 평소에는 고무줄바지를 매일 입는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다. 

고무줄바지는 지퍼를 올리지 않아도되기때문이다. (물론 무대의상을 제외)

그리고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같은 패턴으로 아침을 보낸다.

출처 sbs힐링캠프

왜 그들은 같은 옷/또는 같은 루틴을 반복하는 걸까?

옷은 그들에게 큰 의미가 없는 부수적인것이다.

마크저크버그는 페이스북을 운영하면서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따라서 옷을 입는 등, 소소한 결정은 최대한 하지않으려고 한다. 뇌연구를 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작은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뇌가 피로함을 느낀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의 큰 그림을 위해 단순하게 살려고한다.

 

박진영 그는 무대에서 항상 화려한 옷을 입는다.

짤도 많다.^^

하지만 평상시 그는 고무줄바지를 입는다. 고무줄바지는 지퍼를 올리고 내리고의 수고스러움이 없기때문이다.

나는 그것이 수고스럽다고 느낀것이 없다. 

그렇게까지 시간을 아끼는 그를 보며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노래는 그를 위한 노래가 아닌가 싶다 

 

그들은 매일 같은 루틴 또는 같은 의상을 입는다.

이제는 같은 옷을 입어도 더 빛이 난다.

이유를 알고, 그의 사회적 위치도 알기때문이다.

 

우리도 매일 같은 옷을 입으면 그들이 될까?

그렇지 않다.

그들은 그들이다.

옷은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그들은 부자의 일부분일뿐, 세계 부자 1위는

베르나르 아르노이다.

:재산 약299.5조원(2024 세계1위)

펜디 디올 태그 호이어 셀린느 루이비통 겐조 등 명품브랜드 산업을 운영하는 LVMH그룹의 회장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르다.

자기가 중요시하는 가치를 따라가자.

매일 같은 옷을 입든, 매일 다른 옷을 입든

자기만의 길을 가자 

그들과 우리는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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