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집 매수 타이밍? 베이비부머 퇴직자로 집값 폭락할까?

2024년 부동산 매매인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으론 베이비부머세대의 퇴직자 증가로 부동산값이 하락한다는 주장도 있다.

베이비부머( 1955-1963년에 태어난 세대)는 백만명정도 된다. 그들이 퇴직하면서 주택의 수요가 하락하면서 부동산가격도 하락한다는 주장이다.

고령화와 저출산과 함께 부동산수요 감소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과연 2024년 집값은 내려갈까?

2024년은 집을 사지않는 것을 추천한다.

2022년 집값이 떨어져야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시장의 원리였지만 정부는 40조원을 투자해서 이를 막았다.

이유는 부동산이 떨어지면 경제가 침체될수있다고 전망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코로나때 값이 하락했어야하는데 코로나의 특수한 이유때문에 가격이 오히려 상승하였다.

다른 곳에 투자하지못하고 부동산으로 몰렸고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십년동안 부동산가격이 상승하면 3년정도는 하락세 ,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야 좋은 시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부동산 구매의 생각을 떨쳐버리자.

2024년 집값도 마찬가지로 하락할 예정이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그렇게 한국의 시장상황이 긍정적이지 않다.

환율이 1400원까지 갔다. 보통1100원이 정성적인데 오늘자로 1400원까지 올라갔다는것은 부정적인 신호이다.

우리는 시장상황이 안정될때까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베이비부머의 은퇴로 부동산은 하락하나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그 이유로 부동산의 하락이 올까?

이렇게 예측하는 이유를 설명해보겠다.

나이가 많은 세대가 집을 내어놓는 이유는 그들의 자산중 부동산의 비율이 80프로 정도이다.

그리고 연세가 많을수록 부동산의 비중이 높아진다.

그런데 부동산은 현금화가 바로되지못하기때문에 팔아야한다.

그들은 사용할 돈이 필요하기때문이다. 이를 현금화하기 위해 매매를 하는데 현재 상황도 오를만큼 집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더이상 기다리지않고 지금 매도기회라고 생각하는것이다.

노령층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매물의 증가로 부동산집값 하락을 예상한다. 이렇게 나오는 집을 누가 살것인가.

사고자하는 수요는 감소하고, 매물이 증가하면 집값은 하락하기때문에 이를 잘 분석해야한다.

서울지역의 갭투자가 줄어들고 있는데, 한국은 서울의 흐름이 전국의 아파트시장의 흐름을 주도한다. 

서울은 집을 팔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유는 집값이 떨어질것이라고 예상하는것이다.

 

금리가 인하된다고 무조건 부동산 상승이 아니다!

금리인하는 부동산상승과 무조건적으로 동일하지않다.

이유는 금리가 인하되어도 구매자가 없다면 부동산 상승이 일어나지않는다.

우리나라는 부동산가격상승원인이 실수요자 때문에 일어나지않는다.

바로 투자수요때문에 상승과 하락이 된다. 우리나라 아파트 보유의 100%중 45%가 부동산에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것이기때문에 부동산의 가격 변동폭이 크다.

내가 실제 사려고 1채 들고있는것을 내가 거주중인데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파는 사람은 많이 있지 않을것이다.

내집마련도 중요하지만 흐름을 잘타야한다.

많은 전문가는 지금은 집을 살 때가 아니라고말한다.

오르고 내리고 파도처럼 움직일 때가 있듯이, 지금은 잠깐 내려가서 쉴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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