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동유니시티아파트 56평 가고싶다! 그 이유는?

창원 중동유니시티아파트 56평 가고싶다! 그 이유는 왜일까? 이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잘 알듯하다.

나는 유니시티가 생기기전에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너무나도 만족하며 살고있었다. 그 이유은 오래된 연식임에도 주차도 편하기 때문이다. 요즘 전부 주차난이 심한데 정말 늦게오지않는 이상 항상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다.그런데 유니시티아파트가 생기고 그곳을 여러번 구경하러 가면서 진짜 가고싶구먼 소리가 절로 나오게되었다.이유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불편한점이나 부러운 점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삐까번쩍한 상가가 내마음을 흔들고 주변 인프라가 내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유니시티에 안살지만 (걸어서는 갈수있음)왜 2주마다 1번은 가는것이냐 ㅋㅋ

 

우선 오래된 동네의 장단점이 있다.단점동네가 오래되면 학교도 오래된다. 석면공사에 화장실공사 등 학교를 현대화하기위한 공사덕에 여름방학이 엄청나게 길어질예정이다. 물론 여름방학이 길면 겨울방학이 짧아지지만 말이다.또한 내가 제일 오래된 아파트의 단점은 지하주차장에서 우리집으로 바로 올라오지못하는 점이다. 보통 날씨가 안좋으면 아이들과 마트에 자주 가는데 짐을 비를 맞으면서 꾸역꾸역 들고와야한다. 신축아파트는 그냥 주차하고 바로 올라오면 되지않는가? 정말 이점이 부럽니다.

 

장점도 있다. 아주 동네가 작기때문에 아이들끼리 보통 다 아는사이이다. 그래서 낯가림이 심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이라면, 학년이 바뀌었을때 선생님만 적응하면 되니까 어렵지않게 잘 다니는것같다.또한 초등학교나 중학교도 과밀보다는 좀더 학생수가 적은것을 나는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부분도 장점인듯하다. 이유는 방과후수업에서 원하는 수업을 조금더 편하게 들을수있기때문이다.

 

사실 20년이 훌쩍 넘은 아파트이기때문에 언젠가는 이사를 갈예정이기는하나 그 시기와 이사가는곳의 평수가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더 넓은 40평대나 50평대로 가고싶다. 나중에 아이들이 대학교를 가거나 했을때 큰 평수로 가는것은 큰 의미가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것은 우리집에 4채-5채정도는 있어야 이사를 갈수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뭐 뭐든지 불가능한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최근 거래가이다. 창원에서 이렇게 비싼집이 있다고 하면 가끔 서울사람들은 시골(서울사람들은 창원이 시골이라고 생각함-_-한두번 겪는 일이 아님)이 왜이렇게 비싸나고함;;; 나도 싸졌으면 생각하지만 여기 집값이 잘 안떨어진다.

 

 

​창원유니시티가 보이는 뷰이다. 사진을 찍은것은 유니시티 바로 옆에 위치한 사화공원 놀이터인데 이렇게 클라이밍, 어린이숲놀이터,그물놀이터 등이 잘 가꾸어져있어서 타지역사람들도 놀러오면 와 진짜 좋다 하면서 노는곳이다. 

어른들은 아래 둘렛길이 있어서 산책을 하곤한다. 

유니시티아파트는 사화공원뿐만아니라 근처 큰 건물들도 많이 들어서서 점점 인프라는 좋아지고 현재는 서부스포츠센터인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어서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노력하면 여기는 아니지만 좋은 곳을 가기위한 노력들을 몇가지 써본다.

첫번째, 티스토리와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것이다.

나는 꾸준함과는 거리가 먼데, 벌써 한달째 하루에 1개의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이렇게 딱 3년간만 열심히 해볼생각이다. 이렇게 노력해서 월2천까지 버는 분을 보았는데 나도 노력중이다.

두번째, 지치지않고 쿠팡그로스(쿠팡로켓)에 입점하여 향후 2년간 불태워보겠다.

 

뭐든지 노력이 필요하다. 저렇게 좋은곳에 사는사람들은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노력해서 좋은곳에 사는것이니 나도 지금 새벽1시인데 아이들 모두 재우고 그 좋아하는 티비도 요즘 보지않고 이렇게 1일1포스팅을 해내가고 있다.

40대가 되기전에 여러가지를 이루고 싶은 열망이 강해서 그런것같다.

영앤리치가 꿈이였는데 올드앤리치라도 가능하면 하고싶다. 

영-올드 사이라 할까? 이글은 3년뒤 성지글이 됩니다 부디 ㅋㅋ

 

#창원유니시티 #이사 #매매 #유니시티아파트 #50평대 #56평 #40평대 #30평대